2015년 대문 잡담

 2015년이 한 달이 지나갔건만 이제야 대문을 갱신하는 게으른 블로거 rede입니다. 안녕하세요.

 본 블로그는 Naver まとめ 번역 및 에로게 감상문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중순부터 급여가 늘면서 업무가 많아진 관계로(...) 업데이트는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봅니다. :)

트위터 화제의 한 마디 모음집 280번째 트위터]번역

 1.
 맥도날드에서 고등학생 커플의 대화
 '저기 스기타 토모카즈라는 게 누구야?'
 '신세기 에반게리온 알고 있어?'
 '대충은.'
 '거기에 아야나미 레이가 나오잖아.'
 '아아, 알아!'
 '그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한 사람.'
 '진짜!? 성우인 거야!? 대단하네!!'
 ...먹고 있던 레드페퍼가 목에 걸렸다.

 2.
 '고객은 신입니다'라는 명제의 대우는 '신이 아니면 고객도 아니다'이다. 갑작스레 고객의 기준이 심각하게 올라 버렸다.

 3.
 친구가 '호모가 주 소재가 아닌 애니메이션에서 호모가 나오는 장면만을 모아서 감상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그럴 거면 처음부터 호모가 주 소재인 애니메이션을 보면 되잖아?'라고 말해줬더니, '한 방울밖에 얻을 수 없는 천연의 암반수랑 수도꼭지를 열면 쏟아져 나오는 수돗물의 차이를 모르겠어?'라며 화를 내었다.

 4.
 사기꾼 '여보세요, 나야 나.'
 나 '오빠?'
 사기꾼 '그래 그래, 오빠야. 그런데 말이야 조금 돈이….'
 나 '어째서 살아 있는 거야?'
 사기꾼 "에?'
 나 '그 여자랑 같이 죽였을 터인데….'
 사기꾼 '….'
 나 '다시… 죽여주도록 할게.'
 사기꾼 '아, 잘못 걸어ㅅ'
 나 '놓치지 않아.'

 5.
 일반인이 말하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것은 '만화 같은 매체에 나오는 해커 같이 머리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이지, '저임금에 우울한 환경 속에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다.

 6.
 일사병이나 탈수증이 자신에게는 찾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북두의 권' 1권을 보도록 해. 그 켄시로조차 쓰러지는 걸.

트위터 화제의 한 마디 모음집 279번째 트위터]번역

 1.
 이치로가 '어째서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제가 얼마나 받고 있는지 아시잖아요?'라고 답을 한 일화를 알게 되었다. 업무를 할 때 실수를 해서 질책을 듣는다면 그 대사를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
 아이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과금 = 무리가 없는 과금.
 미과금 = 미묘하게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과금.
 경과금 = 경자동차를 살 수 있을 정도의 과금.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3.
 전차에서
 어린 소녀 '이 과자는 어째서 엄마의 맛이 나는 거야?'
 아빠 '엄마의 우유 맛이니까 그래.'
 어린 소녀 '그럼 오늘은 아빠가 준 거니까, 아빠의 우유 맛이네!'
 당황한 아빠 '아빠 거는 맛이 없으니까 안 돼!'
 ... 같은 대화가 들려서 승객 대부분이 헛기침을 하고 있었다.

 4.
 '미술 작품을 다룰 때는 연인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다루도록'이라고 말한 교수에게 '그림을 어루만져도 괜찮습니까?'라며 말꼬리를 잡는 학생이 있었다. 그 질문에 대한 교수의 답변은 이러했다. '상관 없네만, 자네의 애무가 그녀에게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떠한가? 독선적인 행위를 하는 자는 어떤 상대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5.
 전차에서 역전재판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그는 부끄러워서 그런지 작은 목소리로 마이크를 향해서 '이의 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인식이 되지 않아서 몇 번이고 이의가 있다고 마이크를 향해서 속삭였다. 굳이 목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이의 있음' 버튼을 누르면 되는 거라고 가르쳐 주고 싶었다.

 6.
 여자친구 '있잖아~ 라면 반으로 나눠 먹을래?'
 나 '좋아♥'
 여자친구 '그럼 난 면을 먹을게♥'
 나 '잠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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